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초동 세 모녀 일가족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 범인의 정보 ==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강신혁은 [[2009년]] 경 외국계 건축설계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회계 및 재무파트 담당으로 일하면서 상무이사까지 승진하여 근무하다 퇴사하고, [[서울]] [[강남구]]에 있는 모 한의원에 재무담당으로 입사하여 근무했다. 이때 연봉이 9천만 원에 달했다고 한다. 그러나 [[2012년]] [[11월]], 원장이 바뀌면서 퇴사를 종용당했고, 그 무렵 은행에서 자기 명의의 아파트를 담보로 5억 원을 대출 받았다. 일을 관두고 난 후,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자, 아내에게 2년 동안 매달 400만 원을 생활비 조로 주었고, 두 딸에게는 실직 사실을 숨긴 채 선후배들이 일하는 사무실을 전전하다가 [[2012년]] [[12월]]부터 출퇴근하는 것처럼 집에서 약 1.5km 떨어진 고시원에 머물다가 오고는 했다. 취업 대신 주식을 택한 강 씨는 5억 원 중 4억 원을 주식에 투자했다(1억 원은 생활비로 지출). 하지만 이득을 보기는 커녕 약 2억 7천만 원을 날리기만 했다. 이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던 중, 아내로부터도 "대출금을 빨리 변제하라"는 소리를 듣게 된다. 이에 강 씨는 미래가 없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자살하기로 결심했지만, 자신만 죽으면 아내와 두 딸들도 불행해질 것이라고 생각해, 가족 [[살해 후 자살]]을 하기로 마음먹는, 단단히 정신나간 결심을 하기에 이르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